메뉴 소개
바텐더의 Note
"과실향의 아름다움이 있는 독주의 반전"
화끈하면서도 그 뒤에 숨어있는
청아한 향이 매력인 [미르]입니다.
쌀·누룩·물을 원료로 하여
빚어내 걸러낸 맑은 술(그러니깐 청주)를
1년간 숙성한 후 증류한 전통 소주이죠.
가볍게 즐기기엔 도수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의외의 과실향이 시원하게 느껴지며
목넘김이 부담스럽지 않아 애주가들에겐 두루두루 인기가 좋습니다.
초록색 병의 희석식 소주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미르]를 마시면서 이 둘을 똑같은 소주로 불러도 되나 의아해집니다.
뒤끝없는 세련된 맛.
그리고 슬그머니 올라오는 취기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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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빚는 사람들
쌀·누룩·물에서 시작되는 우리 술.
경기도 용인에서 자란 지역 농산물만을 이용해
발효의 전통을 이어갑니다.
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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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소개
프리미엄 쌀 소주
오직 쌀로만 빚은 청주를 증류하여
1년 이상 항아리에 숙성시켜
탄생하는 프리미엄 쌀 소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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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부드러움
도수가 높은 술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게 목을 타고 넘어가는
부드러움이 특징인 술입니다.
마신 후 여운이 길게 남는 향 또한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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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 만들어 낸 술
우리 최초의 소주 제조법을 지켜 만드는
증류주 미르는 자연발효, 수작업, 우리 쌀을
3대 원칙을 기반으로 빚습니다.
미르25, 40, 그리고 54
멥쌀인 경기미만을 사용하여 청주를 빚은 후
1년간 숙성 후 전통 방식으로 증류했습니다.
곡식에서 오는 향긋한 향도 향이지만
발효를 촉진하는 조효소제 등을 쓰지 않고
긴 시간을 기다린 덕에 뒷맛이 깔끔합니다.
도수가 높은 술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게 목을 타고 넘어가는 부드러움이 특징이지요.
마신 후 여운이 길게 남는 향 또한 일품입니다.
도수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만
미르 40가 발효주의 맛과 향을 느끼기엔 좋아 추천드립니다.
알콜 도수가 부담스러우신 분은
온더락으로 드시면 괜찮습니다.
맛과 향
은은한 과실향. 뒤끝 없는 세련된 증류식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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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종류: 소주
지역: 경기도
주원료: 쌀
도수: 25, 40, 54도
구성: 3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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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 택배사 : 로젠 택배로 발송됩니다.
※ 배송중 파손시 미래식당에 연락주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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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법
높은 도수의 증류식 소주로
별도의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실온보관)
미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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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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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판매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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