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소개
인시즌의 제품은 주문을 받은 후 병에 담아 포장합니다.
선택하신 배송일보다 하루에서 이틀 정도 늦을 수 있어요.
원하시는 날짜보다 조금 더 여유있게 주문 부탁드려요 :)
프루스트의 마들렌처럼
인시즌 칩과 티푸드 (3종)
프루스트의 마들렌을 아시나요?
어느 날 우연히 먹게 된 홍차에 적신 마들렌 한 입.
그 마들렌은 추억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잊고 지내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불러일으킵니다.
인시즌의 넛츠 앤 칩스는 잃어버리고 있었던 시간을,
언젠가 그 날의 맛을 기억합니다.
오랫동안 남아 있을 어느 날의 우연한 맛,
급히 먹다 입천장이 데일 것만 같았던 애플파이의 뜨거운 계피향을,
추운 날 아침 코펜하겐의 거리에서 마주한 뜨거운 시럽을 부은 호두를,
그리고 어릴 적 멋 모르고 덥석 입에 넣었다가 그 아린 맛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던, 할머니의 편강 한 조각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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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옵션 1. 인시즌 넛츠 앤 칩스 3종 세트
진저 호두 정과 (호두 + 생강편) 60g x 2
애플시나몬 아몬드 (통아몬드 + 사과가루 + 계피가루) 65g x 2
생강 칩 (생강) 60g x 2
1. 진저 호두 정과 (호두 + 생강편) 단품 90g
생강시럽에 호두를 절였다가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내면,
생강의 향기가 감도는 호두정과가 완성됩니다.
주름진 호두의 표면 사이로 생강시럽이 배여
알싸한 기운이 몸을 데우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호두는
피곤하고 나름한 오후, 새로운 활력을 더해줄 거에요.
둘이 같이 먹기 좋은 양으로 구성된 한 봉지는
사무실에서, 미팅을 위해 또는 쉬는 시간의 티타임을 간단히 준비할 때,
혹은 와인 안주로도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2. 애플 시나몬 아몬드 (통아몬드 + 사과가루 + 계피가루) 단품 90g
애플시나몬 시럽의 계피향과 사과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적절하게 아몬드와 만나 독특한 맛과 향을 만들어 냅니다.
애플 파이의 가장 맛있는 필링 부분만 아몬드에 잔뜩 묻혀서 오븐에 구워낸 것처럼
사과의 시원한 달콤함에 얹힌 짙은 계피향기가
고소한 아몬드를 진득하고 바삭하게 감싸줍니다.
둘이 같이 먹기 좋은 양으로 구성된 한 봉지는
사무실에서, 미팅을 위해 또는 쉬는 시간의 티타임을 간단히 준비할 때,
혹은 와인 안주로도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달달한 즐거움이 절실한 모든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건강간식입니다.
3. 생강 칩 (생강) 단품 80g
국산 생강을 일일이 손으로 썰어 편으로 만들고,
먼저 진하게 생강시럽을 끓여 냅니다.
시럽이 끓고 난 생강 편들은 자연스럽게 달콤한 향기를 머금게 한 채로
매운 맛을 살짝 걷어낸 뒤에 꼬박 하루를 지새웁니다.
다음날 커다란 팬에 올려 분이 나도록 쉬지 않고
손으로 덖어내고 다시 잘 말려주면 비로소 생강 칩이 완성됩니다.
둘이 같이 먹기 좋은 양으로 구성된 한 봉지는
사무실에서, 미팅을 위해 또는 쉬는 시간의 티타임을 간단히 준비할 때,
혹은 와인 안주로도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몸이나 손발이 찬 분, 또는 감기 걸린 분들께 따스함을 전해드릴 최고의 간식입니다.
4. 넛츠 앤 칩스 3종 세트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자연스러우면서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인시즌의 건강한 티푸드 진저 호두 정과, 애플시나몬 아몬드, 생강칩을
모두 맛보실 수 있는 3종 세트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건강한 주전부리로도,
잠시 쉬어가는 티타임에도 잘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3종 세트의 각 구성 용량은 상세페이지 중간의
옵션 부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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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아래는 넛츠 앤 칩스 3종세트의 기본 포장 형태입니다.
단품 상품의 포장 형태는 상세 상품 설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원통형 플라스틱)
미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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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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