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네]냉압착 이탈리아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올리브유 500ml 생식용, 샐러드용, 각종 요리용 (냉압착, 비정제)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메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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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만을 섭취하는 생식용으로는
폴리페놀성분으로 인해 끝에 매운맛이 납니다.
하단의 자세한 설명참고
(샐러드나 각종요리용으로 섭취시 매운맛은 안납니다)





Oleificio Ranieri sri 은 최고급 와인과 올리브의 산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의 치타 디 카스텔로에 위치한 회사입니다.
도미니코 라니에리가 1930년에 회사를 창업한 이후 3개에 걸쳐 유기농 올리브유를 생산해오고 있으며,
올리브의 재배, 수확, 압착이 모두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과 검사에 의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태리산 새로 입고되면서
제품은 동일하며
몇가지 디자인이 변겨되었습니다.
변경된 부분
1. 스티커 색상 디자인 & 문구
영문에서 이태리어로 변경
(냉압착 원심분리추출)
Cold Extracted ->
ESTRATTO A FREDDO
(에스트라찌오네 아 프레도)
2. 뚜껑 색상 변경 금색 -> 검은색
포장 공정을 줄이기위해
뚜껑 덮는 비닐 없어짐
이전보다 조금 더 예뻐진 느낌이 들어요~^^

품종
이태리에서 많이 재배되는
moraiolo, frantoio, leccino, agogia
5가지 품종이 사용되며
블렌딩되는 비율은 대략
모라엘로 (Moraiolo, 70%), 프란토요와 레치노 (Frantoio and Leccino 30%)
모라엘로 (Moraiolo, 70%), 코란티나와 에고지아 (coratina, agogia 30%) 입니다.
기본 베이스가 모라엘로 품종이며 나머지 30%에서 시기별로 조금씩 달라집니다.
올리브 열매는 매운맛, 신맛, 떫은맛, 과일향
아몬드향, 고소한향 등의 특징이 있는
여러종류의 품종이 있으며, 각각의 맛, 색상이 모두 다릅니다.
오리브오일을 블렌딩하는 이유는 커피의 블렌딩과 비슷하며, 장점만을 얻어 맛을 좋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맛 : 토마토 맛과 은은한 풀 향이 느껴지며
목넘김시 톡 쏘는듯한 쌉싸름한 맛과 매콤함이 느껴집니다.
생식용 드레싱용으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올리브오일의 침전물에 대한 설명
바닥부분의 침전물은 올리브의 과육입니다.
냉압착 올리브유는 그대로 압착을 하기때문에,
바닥부분에 침전물(과육)이 생기기도 합니다.
[침전물이 검은색인 이유]
처음에는 과육의 색상을 띄다가
개봉 후 2~3개월이 지나면 과육색이 점점 진하게 바뀝니다.
(배즙등, 착즙 음료의 침전물과 같은 현상입니다.)
구매 TIP
엑스트라버진 등급이란?
▶ 올레산이라고 불리우는 무산성 물질이 100그램당 0.8그램 이하, 과산화물 값이 20mg이하의 오일을
Acid, FFA (Free Fatty Acid, 유리지방산)라고도 합니다.
간략하게, 산도 0.8이하의 오일을 말하며, 처음 짠 오일, 가장 높은 등급의 오일이라고도 합니다.
(최상급 등급이지만 시중에 아주 많이 있음 ㅠ)
참고 : 엑스트라버진등급은
헥산이나 화학적으로 추출하지 않습니다.
올리브오일의 등급 :
세세하게 더 나눠지지만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엑스트라버진(비정제, 산도 0.8이하) > 버진(비정제, 산도 2이하) > 퓨어 (혼한) > 리파인드 (정제유) > 포마스 (정제유) 으로 구분이 됩니다.
▶ 오일 구매시 산도도 중요하지만, 과산화물(하단설명)이나 그외 수치도 아주 중요합니다.
아래 성분검사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매 전 많이 물어보시는 부분
질문 1 : 표기사항 식품의 유형에는 압착올리브유만 표기되어 있는데 냉압착 올리브유가 정말 맞나요?
식품의ㅓ약품안전처 고시 제2018-98호 (2018.11.29)의 고시 전문의 내용에
올리브유 란
올리브 과육을 물리적 또는 기계적인 방법에 의하여 압찾 여과하거나 정제한 것 또는 이를 혼합건 것을 말한다.
1. 올리브과육을 물리적 또는 기계적인 방법에 의해 압착, 여과한 '압착올리브유'
2. 올리브 원유를 정제한 '정제올리브유'
3. 압착올리브유와 정제올리브유를 혼합한 '혼합올리브유'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즉, 법적 표시사항인 식품 유형에는 냉압착 올리브를 표시하면 안되며, "압착올리브유"라고 표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냉압착 (Cold Pressed) 또는
냉압착 원심분리추출 (Cold Extracted)
올리브오일이란 무엇인가요?
오일류에서 냉압착이라는 단어는 아주 중요합니다.
냉압착 (Cold Pressed), 콜드프레스)의 뜻 : EU국가에서 정한 49'C이하에서 추출된 오일
냉압착 > 저온압착 (국내에만 사용) > 고온압착
냉압착 + 엑스트라 벋진등급 : EU 국가에서 정한 27'C 이하에서 추출된 오일
국내의 참, 들기름에는 저온압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제품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산도 검사를 받고 등급이 있는
오일이라면 저온압착이 아닌
냉압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2 제품에 산도 표기는 왜 안되어 있나요?
IOC(국제 올리브오일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올리브오일의 산도를 표기하기 위해서는 각 병마다
산도, 페룩사이드(과산화물수치), K수치(자외선흡수율) 3가지를 함께 표시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물론 산도가 표기된 고가의 제품도 있지만, 제품마다 다르게 표기해야 하므로 현실적으로는 산도표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제품이 완성될 때까지 산도는 여러 다른 환경
(수확시기, 기후조건, 생산 및 포장시기, 유통기한 등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고정산도가 아닌 자연산도이므로
제품마다 같은 산도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아래 성분검사서에
Acid, FFA (Free Fatty Acid, 유리지방산)의 수치를 보시면
대략의 산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산도는 유리지방산의 수치보다 조금 높습니다.
유리지방산 수치
2019년도에는 0.15%
2020년도에는 0.19%
2021년도에는 0.18%으로 되어있으며,
시기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산도는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산도는 대략 0.2 ~ 0.29%라고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위 설명은 라니에리 제품에 해당되는 설명입니다.)
정확한 산도는 통관시 별도의 검사기관에 검사를 해보거나
가끔씩 식약처 무작위 검사를 받을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도 다름으로 중요한 페록사이드란 ?
페록사이드 Peroxide Value (과산화물) :
공기중 노출시간이 높을수록 수치가 상승, 낮을수록 신선함 (20이하)
신선한 오일류는 10meq/kg보다 작은값의 과산화물 값을 가지며, 30~40 meq/kg의 과산화물 값은 상당히 산패가 진행된 것으로 봅니다.
올리브오일의 폴리페놀 성분
아래의 성분검사서는 제조 시기별로 차이가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질문 3 끝맛에 매운맛이 납니다.
답변 : 모두가 느끼는 강한 매운맛은 아닙니다.
매운맛이 안난다고 하시는분도 계십니다.
고추처럼 혀에서 느껴지는 매운맛이 아닌,
목에서 느껴지는 칼칼한 매운맛입니다.
냉압착 올리브유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오일만을 생으로 드셨을때 매운맛, 칼칼한맛
쌉싸름한맛 등을 느끼게 합니다.
또는 개인입맛에 따라 사과향, 풀입향등도 느낄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의 정상적인 맛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요즈음에는 매운맛이 나는지
문의 후 구매하신분도 많이 계십니다.
(수확시기, 제조시기마다 매운맛의 정도가 조금 다릅니다.)
샐러드용이나, 주스등에 타서 각종 요리시에는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으나, 생식용으로만 매운맛이 느껴집니다.
★ 주의사항 : 아기들, 아이들은 오일만을 섭취하는
생식용으로는 주지마세요!
적어도 청소년 이상정도는 되어야 헙취가능합니다.
그리고 꼭 직접 드셔보시고, 먹을 수 있는지 판단 후 주세요.
어른들도 잘 못드시는분도 많이 계십니다.
(성분때문은 아니며, 매운맛때문에 그렇습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조금 더 건강하게 드시는 방법
1. 생으로 그냥 드실 때 (추천)
▶ 아침에 토마토, 사과 등 과일 채소와 갈아서 함께 섭취
(샐러드 드레싱용)
특히!
토마토를 드실 때 올리브오일을 함께 드시면 좋은 이유는
토마토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보조역할을 해주는 식품이므로 많이 넣어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은 귀찮지만, 토마토를 살짝 데쳐서 주스를 만드시면 더 좋습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리코펜 성분은 성질이 지용성 (오일에 분해되는)인데
그냥 먹었을 때 몸에 흡수가 잘 안됩니다.
토마토를 그냥 날것으로 먹게 될 경우,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을
대략 5% 정도만 흡수를 하게 됩니다. 대신 생 토마토를 드실 때
호두 한조각을 드시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구요.
토마토를 올리브오일과 함께 살짝 가열(익히거나 볶음)하여 드실 경우, 올리브오일의 기름성분을 분해하기 위해 지방분해 효소가 몸에서 나옵니다.
이 효소로 인해, 지용성인 토마토의 리코펜을 대부분 흡수를 하게됩니다. 토마토를 살짝 가열을 할 경우, 더 쉽게 분해가 되어 흡수가 더 잘 됩니다.
▶ 식전 또는 식푸 1~2 스푼(큰)씩 섭취 (대략 소주잔 1/2)
식물성 오일이지만 기름이라 상당히 느끼하며,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매운맛이 납니다.
요즈음 공복에 드시는분이 많이 계십니다.
개인마다 몸에서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며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으며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어 드시길 바랍니다.
느끼하거나 매운맛때문에 잘 못드실 경우 쥬스나 과일채소등과 함께 갈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평소 즐겨드시는 식품과 함께 첨가해서 드신다면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TIP : 레몬이나 레몬즙을 첨가해서 드시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식품 궁합도 좋다고 합니다.
2. 가열요리
계란후라이 / 파스타 / 서양식 육류요리 / 나물, 볶음요리
(수분이 있는 재료, 수분이 전혀 없으면 기름을 태울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엑스트라버진등급은 가열요리를 하면 안된다던데요??
가열요리해도 되나요?


바질페스토 + 파스타 만들기 바질페스토 :
생바질또는 건바질 20g, 볶은잣 3T 다진마늘 1/2T,
치즈가루 1T, 올리브오일 1/3컵
소금살짝 파스타만들기 올리브유, 스파게티면 100g,
바질페스토 3T, 해산물, 소금, 후추, 마늘

발사믹식초와 함께 빵소스로도 좋습니다.
올리브오일 보관방법
보관방법 :
직사광선이 없는, 상온(실온)보관입니다.
산도가 낮은 오일은 어는점이 영상 8도로 낮습니다.
겨울철에는 대부분 얼어서 도착이 되며
봄, 초겨울에도 살짝 얼어서 도착됩니다.
응고상태시 먼저 따뜻한곳에 하루정도 두시면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물론 냉장보관하셔도 되지만
단, 냉장보관시 점차적으로 굳습니다.
드시기전 5분전에 미리 꺼내놔야 합니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게,
더 안좋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실온 보관하셔도 괜찮습니다.

얼어서 왔는데 혹시 제품이 상하진 않았을까요?
네^^ 안심하시고 드셔도 됩니다.
오일류는 대부분 온도에 상하기보다
공기중 노출정도에 따라 상합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처럼 곡물기름이 아니기때문에 쉽게
산패가 되진 않습니다.
산패가 될려면 아주 많은 노툴 시간이 필요합니다.
(산패의 뜻 : 공기속에 오래 방치해 두었을 때 산성이 되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나빠지거나 빛깔이 변하는 일)
보관방법 TIP : 사용 후 뚜껑을 잘 닫아주시고, 가스렌지 옆
오일류를 보관하시면 고온으로 인해 산패속도를
빠르게 하므로 싱크대 안쪽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미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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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식당의 세 가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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